오산시, 지방세정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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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방세정 최우수기관 선정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4.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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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경기도 201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5월 월례조회에서 최우수기관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의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세 체납액정리, 지방세 과표 운영과 지방세 전자납부 등 5개 항목 17개 지표가 평가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오산시는 도세 목표달성을 위해 특별징수대책 추진실적 및 위택스 가입실적, 지방세 체납기동팀 운영과 책임징수제를 통한 고액 체납자 징수독려, 체납자 사업장에 대한 카드 채권추심, 전자납부제도 확대, 새 지방세법 안내책자 발간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안 세무과장은 “지방세수 확충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시민의 납세편의를 위한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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