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꽃들의 희망이야기’ 테마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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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꽃들의 희망이야기’ 테마전 연다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4.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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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꿈을 향한 마중’이란 주제로 테마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제5회 ‘용인봄꽃축제’와 연계해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미술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Art Bank) 소장 작품 가운데 꽃을 테마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미술작품 30여점을 선별해 ‘자연과의 교감’, ‘꽃의 향기’, ‘봄의 풍경’, ‘생의 찬미’라는 4가지 소주제로 구성했다.

자연의 숲과 꽃, 봄을 테마로 한 생명력 있는 화폭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삶 속에서 꿈과 희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아가 긍정적인 시각과 자세를 일깨워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5월 4일부터 8일까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용인봄꽃축제’를 찾는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며, 꽃을 테마로 한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마련한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이고 있다.

(문의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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