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회봉사단, 경기도노인전문병원은 인지 기능 저하로 고통받는 치매환자들을 위해 방문인지재활서비스를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지재활프로그램 개발과 보급과 함께 3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연간 210명의 용인시내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 인지재활 서비스를 하고 보호자 교육 및 훈련 지원도 한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이 사업을 위해 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사내 병원 의료진은 치매 예방ㆍ진단 등 치료 보조 자원봉사 활동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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