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1시민 1분야 자원봉사 참여로 Happy 안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全 공무원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고 현장에 참여하는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실과소동의 1부서 1시설 연계를 통한 학습지도, 말벗, 생일축하, 환경개선, 목욕봉사,의료수발, 식사보조 등의 봉사활동이나 아니면 직원 개인별로 원하는 분야에서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원봉사 업무를 담당하는 자치행정과 전직원은 체육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9일 행락철을 맞아 많은사람이 찾는 대부도 방아머리 해안가에서 (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안산지부(지부장 오순녀)와 공동으로 쓰레기수거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
손경식 자치행정과장은 “자원봉사는 선진국민이라면 아주 기본적인 것이며, 공직자 또한 당연히 솔선수범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자원 봉사 브랜드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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