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이원욱, 권칠승, 서청원 국회의원 감담회...궁평리 백사장 복원사업 등 7개 사업 국비 확보 추진전략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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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이원욱, 권칠승, 서청원 국회의원 감담회...궁평리 백사장 복원사업 등 7개 사업 국비 확보 추진전략 집중 논의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4.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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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내년도 국비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었다.

시는 지난 1일 이원욱 국회의원, 5일 권칠승 국회의원, 9일 서청원 국회의원과 정부예산 확보 및 민생 현안 해결로 공조체계 구축했다.

시는 각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확보, 도시재생, 주민 생활개선 및 숙원사업, 교통망 확충 등 총 30개 사업 추진을 위한 1조 1천3백24억 원의 국비 확보를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매향리 평화기념관 건립, 화성 당성복원 정비사업, 병점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화성시 시행사업 21건, 국지도 82호선 도로개설 등 경기도 시행사업 2건이다.

특히 주요 국가 시행사업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삼성~동탄 광역철도 GTX 건설, 민자 고속도로(이천~오산, 봉담~송산), 궁평리 백사장 복원사업 등 7개 사업 국비 확보 추진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속가능한 행복화성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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