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동탄 신도시 트램. 서부 수인선 등 철도. 교통정책은?
상태바
화성시,동탄 신도시 트램. 서부 수인선 등 철도. 교통정책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4.08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시가 교통정책 TF팀을 구성 회의를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동탄신도시에 트램을 추진한다.

트램은 도로위의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다.

지하철과 전철노선이 부족한 동탄지역에 이동수단으로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시는 동탄도시철도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 정부의 국가교통위원회 도시교통정책실무위원회 심의를 통과 이달에 확정고시된다고 밝혔다.

시는 동탄트램추진단을 수시 운영해 올해 상반기 정부의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승인.고시되도록 추진한다.

또 노선별 기본계획 수립에 경기도, 화성시, 오산시 구간 건설협의로 분담방안을 논의한다.

트램은 바원-오산 14.82㎞, 병점역-공여차고지 17.53㎞ 등 모두 32.35
㎞이다.

구간은 병점역-동탄역-  동탄순환대로-오산역과 병점역- 동탄역- 동탄순환대로- 공영차고지이다.

시는 교통복지를 위해 관내 연장 55㎞의 철도망을 구축 지원한다.

이에 수인선(수원-인천)복선전철이 어목, 야목역, 서해선(홍성-송산)구간으로 향남역, 남양역, 송산역, 인덕원-동탄을 추진 지원한다..

또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 삼성전자, 능동,메타,동탄, 서동탄과 신안산(영의도-송산)복선전철인 USKR역, 삼성-동탄 수도권급행철도(GTX)동탄역, 인천발 KTX 직결사업 (어천정차)등 2019년부터2023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혀ㅛㅂ의 추진한다.

이와함께 철도역 중심의대중교통 연계 환승센터 서비스도 제공한다.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을 수립, 철도공단, 철도공사와 협의 추진한다.

또한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교토부,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한다.

특히 개통예정인 수우ㅏㄴ선의 어천, 이목역, 서해선인 향남, 남양,송산역의 철도역 환승센도 검토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기본계획 상 인입선(동탄역-서동탄역)변경 후 4.6㎞구간을 복선화해 수도권전철 1호선을 동탄까지 연장운행을 추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