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신입 시절 류현진 선수에게 저지른 말실수를 고백했다.
KBS N 최희 아나운서는 최그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매력녀특집'에 걸그룹 클레오 출신의 XTM 공서영 아나운서, 8등신 미녀 정인영 아나운서등과 함께 참여해 재치있는 입담을 겨뤘다.
이날 녹화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신입 시절 류현진 선수에게 말실수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최희 아나운서는 "신입 시절 류현진 선수와의 인터뷰 마지막을 멋있게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류현진 선수에게 만루홈런 같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 말한 적이 있었다"라 고백했다.
최희의 고백에 박미선은 "투수가 만루홈런 가득 하면 그냥 끝나는 거 아니야"라며 말실수를 지적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의 말실수에 대한 사연은 26일 목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