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촬영도중 부상을 당해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해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중인 문근영은 지난 18일 촬영도중 찰영장비가 떨어져 눈에 부상을 입었다.
문근영은 곧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돼 19일 다시 촬영에 합류했지만 부상 부위가 멍이 들고 부어오르자, 이에 제작진은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
문근영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23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32부작으로 기획된 '불의 여신 정이'는 현재 8회 분량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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