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바비인형 배우 한채영(32)이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한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은측 29일 "한채영이 28일 오후 1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한채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라 밝혔다.
한채영은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종영 후 부모님이 있는 미국에서 머물다 한국에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지난 15일 귀국했다.
한편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지난 3월 임신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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