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이 제주 국제중학교 합격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올 4월경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 시험에 합격한 환희군은 9월부터 학교를 다니게 된다.

최진실의 모친 정옥순 씨는 손자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환희 군과 함께 지난 23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해 있는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방문했다.

한편 초등학교 4학년인 준희 양과 환희군을 돌보고 있는 외할머니 정옥숙씨는 환희 군의 제주국제중 입학에 맞춰 제주도에 거처를 옮길 예정으로 알려졌다.

윤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