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26)이 막춤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에서는 병원으로 복귀한 박시온(주원 분)을 축하하기 위해 차윤서(문채원 분)와 소아외과 의사들이 술자리를 가졌다.
일행들과 함께 1차로 얼큰하게 술을 마신 차윤서는 2차로 노래방을 찾아 그동안 감춰왔던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차윤서(문채원 분)는 하얀 의사 가운 대신 반짝이 옷에 학생 모자를 쓰고 신들린 듯이 막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다.
또 윤서는 시온이 노래를 부르자 옆에서 신명나게 엉덩이를 흔들고 막춤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궈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숭에 취한 차윤서는 시온의 집에서 잠들었고, 잠들어 있는 윤서의 모습을 본 시온은 사랑의 감정을 느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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