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주다영(18) 폭풍성장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다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역배우 출신 박건태(17)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다영은 드라마 '대장금'에서 먹보궁녀 '창이' 아역으로 데뷔할 당시 모습은 찾아 볼수 없는 폭풍성장한 숙녀로 변했다.
주다영은 한살 어린 절친 박건태와 함께 머리카락으로 콧수염을 만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 먹보궁녀 '창이' 아역으로 데뷔해 '신들의 만찬', '추노' 등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온 주다영은 11월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는 임수향의 아역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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