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이효리(34)가 머리카락 색깔을 흑색에서 갈색으로 바꿨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에 "스피카 뮤비 촬영 날. 날씨가 너무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효리는 검은색 선글라스와 민소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흑발이었던 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하고 앞머리도 자르는 등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섹시미와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효리 갈색머리 변신에 네티즌들은 "갈색머리 훨씬 어려 보여요", "이효리 결혼 앞두고 심경 변화 일으켰나", "이효리는 어떤색도 어울려"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달 1일 이상순(38)과 결혼식을 올리는 이효리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를 통해 소속사 후배 스피카의 새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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