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 아들이 '슈퍼스타K5'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군이 등장했다.
이날 자신을 서울에서 온 16살이라 소개한 차정민군은 '부모님들이 여기 출연한 것 아느냐?'는 질문에 "여기 나온게 처음부터 저 혼자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저 혼자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다"며 "아빠 엄마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눈 쪽은 아빠를 닮았고 아래쪽은 엄마를 닮았다"는 차정민군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돼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