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이상순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이효리의 집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효리의 특별한 트레이닝을 받게된 행운아는 소속사 후배 걸그룹인 스피카로 결정됐다.
6일 첫 방송된 '이효리의 X언니'에서는 스피카가 이효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스피카가 방문 하기전 자신의 단독주택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방송됐다.
공개된 이효리의 집은 80여 평 규모를 자랑하는 단독주택으로 소박하면서도 모던한 내부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오래된 느낌의 검은색 소파와 한쪽 벽면을 책으로 가득 채운 거실이 이효리의 취향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효리의 결혼전 마지막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이효리의 X언니'는 이효리가 후배가수에게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하기 위한 특별한 트레이닝 과정을 담는다.
이효리는 이날 스피카를 지원해주는 X언니로 스피카의 새 앨범 프로듀싱을 맡기로 약속해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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