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축하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1년 4세 연상의 회사원 박 모씨와 결혼한 박시연은 결혼 2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든 박시연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한편 올해 초에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논란을 빚었던 박시연은 최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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