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42)가 첫 아들을 얻었다.
정준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됐어요!3.7kg!사랑합니다!모두!세상모두!"라며 "아들입니다!!!!!!!!!!!!우리 라임이!!!!!!!!!!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저도!니모도!라임이도!"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정준하는 이어 "고생많이하셨어요!우리 니모,라임이 건강하게 출산해주신 김미화선생님을 비롯한 병원선생님들,간호사님들,병원관계자분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정준하의 득남 소식에 수많은 지인들이 축하인사를 보내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해 5월 2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여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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