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연매출 100억 비결 1순위는 "넉넉한 인심과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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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연매출 100억 비결 1순위는 "넉넉한 인심과 친절"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3.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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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58)가 요식사업으로 100억원대의 연매출을 올리며 사업에 성공한 노하우를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학래와 배우 이상인이 출연해 사업 성공에 대한 남다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먼저 "넉넉한 인심이 중요하다. 조영구처럼 짠돌이들은 사업을 하면 안 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

김학래는 "나는 손님들에게 음식을 아낌없이 내 놓는다"라며 "음식을 조금 더 주는게 문제가 아니다. 손님들은 대접받길 원한다"라 설명했다.

김학래는 또 자신의 성공 비결 요인으로 음식의 맛은 물론 가게가 공원 근처 큰 도로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점과 화장실 등 청결한 실내 환경 등을 내세웠다.

실제로 김학래는 음식점에서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악수를 하며 인사를 건네는 것은 물론 자신이 직접 서빙하는 등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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