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남정(48)의 미모의 아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남정은 1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44대 왕중왕전에 딸 시은양과 함께 출연 도전에 나섰다.
박남정과 시은양이 도전을 위해 무대로 오르자 MC 이휘재는 "방청석에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형수님이 나와있다"고 소개했고 순간 카메라가 방청석을 향했다.
이에 카메라감독은 방청석에 앉아 있는 박남정의 부인 허은주씨를 포착해 카메라에 담았고 허은주씨는 양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남편과 딸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에 비친 박은주씨는 주먹만한 얼굴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이휘재와 장윤정은 "걸 그룹 외모다. 신인배우인줄 알았다"며 놀라워 하며 "시은양이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았다"며 부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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