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42)가 방송도중 돌발행동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혜수는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새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호흡을 맞출 오지호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혜수는 와인색 롱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와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하지만 의상이 불편한지 다리를 모은체 드레스를 꼭 붙잡고 있자 리포터 김생민이 "의상이 불편하냐"고 묻자 김혜수는 갑자기 치마자락을 걷어내며 각선미를 드러냈다.
김혜수의 돌발행동에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나자 오지호는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쳐다봤고 김생민은 깜짝놀라 입을' 쩍'벌리며 당황스런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김생민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활짝 웃으며 "다리가 건강하죠"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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