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해명, 숟가락 속 남자 최강창민 맞지만 열애설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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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해명, 숟가락 속 남자 최강창민 맞지만 열애설은 'NO'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2.2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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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26)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25)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빅토리아는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원소절 축하해요. 비록 원소절에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고깃국과 무 볶음을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만든 요리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중 무 볶음이 담겨 있는 접시에 놓인 숟가락에 비친 남성의 얼굴이 최강창민의 얼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두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빅토리아가 웨이보에 올린 사진 속 숟가락에 비친 남성은 최강창민이 맞지만 당시 최강창민과 빅토리아 외에도 안무가 심재원씨를 비롯한 여러명의 스태프들이 함께한 자리였다"며 "빅토리아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다 같이 식사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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