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37)의 결별 소식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MC 박명수는 '결혼 못하는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도중 홍경민에게 "얼마 전에 한 여성분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된적 있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박명수의 갑작스런 질문에 홍경민은 잠시 머뭇거리다 "그 분과는 이미 헤어졌다 아름답게 설명할 만한게 없다"고 일축했다.
홍경민은 이날 '결혼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작업할 여자가 너무 많다. 356일 다른 365가지 나만의 작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성을 설레게 하는 스킨십 3단계 비법'을 보여 주위의 눈길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