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는 내일‧희망키움Ⅱ통장 가입자 150명에게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했다.
이날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는 ‘저축과 보험’이란 주제로 통장 쪼개기, 보험 상식 등의 금융‧재무 교육을 했다.
내일‧희망키움Ⅱ통장은 일하는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주거비, 교육비, 창업비 등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10만원 범위 내에서 저축액만큼 매달 정부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가입자들이 빈곤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이 교육을 했다”며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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