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보건소, 199개소 명절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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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보건소, 199개소 명절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9.01.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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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보건소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약국과 연계해 ‘설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명절 연휴기간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료기관 ․ 약국 모두 199개소를 날짜별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갑작스럽게 환자가 발생하면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20(경기도콜센터)를 통하여 진료가능한 의료기관과 운영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오산시 홈페이지(www.osan.go.kr),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 (☎031-8036-60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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