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최고의 젊은 마술사, 최현우 매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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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최고의 젊은 마술사, 최현우 매직 콘서트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11.08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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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최현우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떠나보세요'

용인시는 12월 18일(오후 3시, 7시)부터 19일(오후 1시, 5시)까지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국내 최고의 젊은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 이상한 나라의 현우’를 선보인다.

총 5막에 걸쳐 세계 마술대회를 휩쓴 훌륭한 액트들을 선보이면서 최현우 마술사의 재치와 입담으로 마술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며, 온 가족이 12월 주말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1막에서는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클로즈업 액트를 이번 공연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클로즈업 쇼’가 진행된다.

2막에서는 유쾌한 입담으로 모두가 즐거운 ‘코미디 쇼’를, 3막은 관객의 심리를 이용한 예언마술과 관객과 최현우의 심리싸움 한판이 벌어지는 ‘심리대결’이 펼쳐진다.

4막은 ‘감동’을 주제로 마술의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건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흐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관객에게 전해준다.

5막은 ‘하나’라는 메시지로 마술사의 카리스마를 표출한 절정의 클라이맥스로 관객들과 하나가 된다.

특히, 공연관람료가 타 지역이 5만5천원인데 비해 용인에서는 전석 2만원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를 하고 있다.

26일 이전에 예매하면 10%를 더 할인해 준다. 만 4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다자녀가정우대(i-PLUS카드 소지자) 20% 할인.  예매는 전화(031-324-8994~5, 4540), 방문은 여성회관 1층 매표소.(공연문의 용인시 공연예술과 031-324-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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