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2018년 경기도 데이터개방·분석 워크숍에서 빅데이터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도는 31개 시·군 공공 데이터 및 빅데이터 담당자가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표로 우수시군을 선정 및 시상했다.
시는 ‘빅데이터기반 생태하천 명소화’라는 주제로 생태하천 시설배치 등 오산천 주요장소에 IoT센서를 설치, 수집 탐방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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