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취임 100일 서철모표 키워드,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 대한민국 행복수도 화성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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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취임 100일 서철모표 키워드,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 대한민국 행복수도 화성 첫 출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10.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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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서철모 화성시장의 취임 100일.
 
민선7기 서철모 호(號)는 무엇으로 화성시민들과 소통할까?

서 시장은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의 가치로 100일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다.

상식과 혁신, 포용에 기반을 둔 행정을 강조하며 시 발전방향에 대한 자신의 철학으로 새로운 도전과 실행을 선보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공직자 정책제안'과 '행복화성1번가’를 통해 공모한 747건의시민정책 제안을 받았다.

지난 10일 민선 7기 공약으로 10대과제 83가지 공약을 비전선포식에서 발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의 지난 100일을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의 키워드를 풀어봤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취임 100일 비전선포식에서 민선7기의 시정 슬로건은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으로 발표하고 화성을 대한민국 행복수도로 만들겠디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10대 과제로 민주주의 기반 소통행정,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배움과 키움이 좋은 교육, 수요자 중심 편리한 교통, 시민에게 신뢰받는 도시안전, 더불어 잘사는 공정경제, 함께 누리는 복지, 미래를 여는 건강한 농어촌,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관광,. 특색을 살리는 맞춤형 발전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의 취임 후 첫 일성은 상식, 혁신, 포용이다.

상식과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화성시민이라면 재산, 성별, 연령, 인종 등 상관없이 그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고,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강조했다.

그래서 억을함이 없는 세상, 공정한 화성시를 만들라는 시민의 명령을 충실하게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서 시장은 민선7기 소통과 참여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가 가진 권한과 역할을 시민들에게  이양하고 공유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서철모표 시민중심 자치도시다.

민주주의 소통행정으로 시민소통광장, 시민정책배심원제, 혁신읍면동제를 통해 중앙과 지방의 권한을 시민에게 돌려 주어 화성을 대한민국 지방자치분권의 표준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기분 좋은 변화, 행복한 화성을 만드는 기본 철학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분야별 소통담당관 지정 및 시장간담회 정례화, 구청 신설, 공공시설의 시민 개방시간 연장 확대 운영, 민원지도시스템 구축, 공공기관 유치(화성교육지원청, 세무서 등)를 제시했다.

서철모표 배움과 키움 교육도 선정했다.

창의지성교육도시 사업 개편, 화성시 자유학년제 지원 확대,지역별 시립 청소년예술단 창설,악기은행 신설 추진한다.

중·고등학교 무상교복비 지원, 마을이 함께하는 꿈의 학교 운영, 재능기부 인증제, 우리동네 청소년 놀터 조성, 사회적취약계층 대상 장학금 지원사업을 강조했다.

도시안전으로 화성시민 안전기본권 헌장 수립, 행복화성 안심어린이집 운영, 시민안전보험 도입,가가호호 안심점검 서비스를 운영하는 공약이 발표됐다.

우동맘(워킹스쿨버스) 제도 신설,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시 만들기, 촘촘한 공기질 측정소 설치 시범사업, 공공 실내놀이터 추진,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교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약속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서철모표 복지 페라다임 나눔도시다.

서철모 시장은 누리 복지사업으로 육아나눔터 확대 운영, 시간제 보육 운영 확대, 아동수당 100% 조기시행, 3명이상 다자녀 가정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복지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와함께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사업을 운영,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센터 설치,경로당 안마기 공급,관리 개선한다.

또한, 취약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공공서비스도 제시됐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난방비 및 퇴소자립금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주거안정지원),(가칭)공공형 마을학교 운영 사업, 복지자원 나눔플랫폼 구축으로 나눔도시를 가꾼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가치를 높였다.

화성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쟁에서 협력으로, 획일성에서 다양성으로, 수동성에서 능동성으로 운영한다.

문화예술섬 제부도 집중 육성, 화성 독립운동 성지를 조성한다.

다목적 생활 체육시설 확충,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고도화, 관광 취약계층 편의시설 마련 . 정보도 제공한다.

화성시 어린이 과학관 건립, 시립도서관 휴관일 운영제도 개선, 아동,청소년시설 프리와이파이존 적용, 개인 소장유물 소독 지원정책을 펼친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도시로 화성시의 변화를 강조했다.

그 첫 번째가 화성 바이오블리츠 대회 활성화, 웃음 만발 숲속 놀이터 조성이다.

또 지붕없는 박물관, 에코뮤지엄, 비봉습지, 하늘열린 생태박물관,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 국가하천(오산천) 정비사업을 이루어 낸다.

또한 변화 하나 하나가 화성을 위대하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동탄2 수질복원센터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미세먼지 유발업종 공장 제한, 환경오염감시 민간환경감시단도 운영한다.

세번째 키원드는 바른성장 미래도시다. 서철모표로 공직자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는것이다.

시민의 자존감과 자부심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교통 시스템을 만들어간다.

시내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자가용 같은 마을버스),교통사고 위험구역 특별개선, 교통인프라 확충사업,광역버스 확충, 철도역 간 무정차 셔틀버스 도입 목표를 설정했다.

서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들이 억울함이 없는 더불어 잘사는 공정 경제를 강조했다.

특히 서 시장의 공약에서 눈에 띄게 관심은 서철모표 공정정책 지역화폐도입이다.

경기도와 발 맟추어 소상공인을 위해 무너져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을 되찾아 오는것.

농업에서 4차산업혁명의 첨단산업까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방향도 제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정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화성시 행복화성 일자리위원회 신설,화성 청년센터 설치 및 운영, 신중년 지원사업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소공인을 위한 테마형 공공임대공장 건립, 화성시 생활임금 1만원 시대, 공사원가 공개로 시정을 펼친다. 

각 지역에 가치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특화전략으로 화성시만의 특색을 살리는 맞춤형 도시를 위해 농촌, 어천 도시의 관광 인프라를 추진한다.

농어촌을 위해 농어업인이 참여하는 농어업회의소 거버넌스 구축, 축산산업 체험·관광 복합단지 조성해 농.어촌 활성화에 앞장선다.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 화성푸드 공급 급식 시스템 구축, 화성푸드 인증제 도입, 관광농업과 6차산업 추진, 세계 우유의 날 축제 유치 및 개발를 구축 관광 인프리를 민들어 간다.

화성시 해안 철조망 제거,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을 통일한반도 생태공원으로 조성, 근린생활권 그린인프라 강화, 창의 생태놀이터 조성, 수상레포츠파크 조성한다.

100일 비전선포식에서 시민은 시민의 역할, 공직자는 공직자의 역할의 상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특히 상식과 혁신, 그리고 포용 세 가지가 바로 기분 좋은 변화, 행복한 화성을 만드는 기본 철학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화성형 케어가 시민들을 찾아가는 시대정신 대한민국 행복수도 화성 첫 출발을 알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이며, 주인으로서 그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의미”한다며, “시민의 삶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행복수도 화성은 상식, 혁신, 포용을 통해 만들어지고 자치와 분권을 통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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