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은 2018년 경기꿈의학교선정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찾아가는 꿈의학교 661교, 학생들이 들어가는 꿈의학교 374교, 마중물 꿈의학교 100교 등 모두 1천135교를 선정했다.
4월 이후 각 꿈의학교 일정에 따라 개교할 예정이다.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가 계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학생 스스로 꿈의학교 기획한 후 수강생을 모집해서 운영한다.
마중물 꿈의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자율동아리 형식이다.
참여 희망은 경기도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은 4월 5일부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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