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 책 하나 된 용인’ 독서감상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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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한 책 하나 된 용인’ 독서감상문 대회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10.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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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도서관은 ‘한 책, 하나된 용인’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에 대한 독서감상문을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한 해 한권의 책을 선정하여 용인시민 모두가 선정된 책을 읽고, 이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독서운동으로, 지난 5월부터 독서그룹 모집, 독서사진공모전, 독서문화축제, 작가초청강연회, 청소년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독서감상문 응모는 이메일(ylib@korea.kr)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 ‘한 책, 하나 된 용인-독후감 공모’에 파일 업로드로 A4 2장 내외로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서식은 도서관 홈페이지(yonginlib.or.kr)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된 독후감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용인시장상 5명(최우수 1명, 우수 4명)을 선정·시상하며, 11월 23일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용인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독서 감상문 응모로 작품에 대한 깊고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책 읽는 독서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립도서관 031-324-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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