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청년 취·창업 지원'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7월 10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디자인제조, 콘텐츠 융합 분야의 예비 창업자 혹은 창업 5년 미만의 스타트업으로, 4인 기업 6개사, 1인 기업 5개사로 총 11개 기업이다.
북부 허브에 입주하면 최소 6개월, 최대 2년간 전용 사무공간을 월 10만 원 수준의 임대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jul2@gdca.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메일(jul2@gdca.or.kr)과 전화(031-877-271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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