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소취약지역 정화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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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청소취약지역 정화사업 협약
  • 경기타임즈
  • 승인 2010.09.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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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와 농업경영인 등 6개 사회단체가 청소취약지역을 정화하고자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소 취약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시는 청소 취약지역에 대해 자원봉사 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지속적인 쓰레기 수거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결단체는 관내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  4-H연,  농업경영인,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 새마을운동 의왕시지회, 지방행정동우회 회원연합회, 녹색어머니회연합회, 대한민국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 경기남부지부 특별지회 등으로 이들 단체들은 앞으로 ▲청소취약지약 정화활동 참여 ▲사업추진에 필요한 정보 제공 ▲모범사례 발굴 전파 ▲담당구역 폐기물 수거행사 분기 1회 등을 전개한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MOU체결을 통해 사람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도시, 삶의 질과 품격이 완성되어 가는 명품 창조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해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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