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작품을 공모한다.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글짓기와 포스터다. 19~23일까지이며 소속 학교나 수원시청 환경정책과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에너지 절약, 친환경 교통 이용과 재활용 등 녹색 생활 실천 ▲기후변화 등 지구 위기상황에 대한 표현 ▲기타 환경보전의 중요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우수 3점, 우수 6점, 가작 9점, 장려 15점 등 66점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개최된다. 수상작은 수원시청과 수원시기후변화체험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훈성 수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나 수원시 환경정책과(031-228-32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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