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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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9.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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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초등학생과 가족단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가 진행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11, 18, 2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휴양림 곤충만나기’란 주제로 숲과 산길, 습지 등에서 사는 곤충을 만나는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진행한다.

이곳은 용인자연휴양림의 자연과 생태에 대한 학습을 하게 되고, 매주 토·일요일(19, 25,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숲속을 걸으며 나무·풀·야생동물 이야기 듣기와 맨발걷기, 계곡물에 발 담그기 등을 직접 체험하는 ‘숲속 길 여행’을 선보인다. 

전화신청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1회 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입장료와 주차료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간편한 복장과 함께 포충망·돋보기(휴양림 곤충만나기). 물·간식·수건(숲속 길 여행) 등을 각각 준비해야 한다.

(접수·문의 용인자연휴양림 숲 해설가 사무실 031-336-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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