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23일 진도 팽목항 방문...“진실인양, 국가가 희생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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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23일 진도 팽목항 방문...“진실인양, 국가가 희생 책임져야”
  • 박혜정 기자
  • 승인 2017.03.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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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23일 진도 팽목항 방문...“진실인양, 국가가 희생 책임져야”ⓒ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3일 오후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여 경기도교육청 현장 지원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세월호 인양 관련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이 교육감은 관계자들에게 “세월호 인양 관련 지원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세월호 선체 인양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져, 미수습자 아홉 분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교육감은 방명록에 ‘진실 인양, 그리고 국가가 그 희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교육으로 그 꿈을 이어가겠습니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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