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역 찾아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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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역 찾아 ‘현장 행정’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3.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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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아 ‘현장 행정’ⓒ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이 16일부터 31일까지지역을 찾아가 ‘현장 행정’을 펼친다.

16일에는 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았다. U-City(유비쿼터스 도시) 상황실, CCTV 통합관제실, 교통정보시스템, 휴먼콜센터 등 방범·교통 시설물을 둘러보고 관제요원 등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장수석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장은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소개했다. 스마트시티 사업은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방범·방재, 교통, 환경, 시설물 관리 등 도시 안전 정보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활용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달 초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수원시는 국비 6억 원과 시비 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장 센터장은 “관내 CCTV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영상정보 열람·제공 요청이 늘어나 운영 인력이 부족하다”면서 인력 확충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부시장은 “각종 범죄 예방을 돕고, 교통정보를 처리하는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인력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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