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장단이 방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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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장단이 방문 논의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7.03.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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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45분 용인시의회 의장실에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장단이 방문 대화를 나누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10일 오후 3시 45분 용인시의회 의장실에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장단이 방문했다.

산두이 텐드수렌 울란바토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관계자 7명이 방문했으며, 김중식 의장과 박남숙 부의장을 접견하고 울란바토르 시와의 교류 증진을 위한 담소를 나눴다.

김중식 의장은  "몽골은 우리나라와 과거의 어두웠던 역사를 딛고 이제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깝고 친근한 나라로 발전하고 있다"며 "용인시는 급격하게 발전을 이루었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용인시의회 의장으로서 용인시와 울란바토르시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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