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올해 첫 ‘업(Up·業)창조오디션’이 23일 오후 3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심사는 청중심사단이 기업에 가상 투자금을 모의 투자하고 전문 투자자 20명의 심사위원이 채점하는 방식이다.
도는 수상 기업에 크라우드 펀딩 등록비용, 경기도 주식회사 입점 안내 등 지원할 한다.
이날 창조오디션에는 엔젤·벤처 투자자, 청중평가단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업창조오디션 참가기업은 소닉더치코리아, 코머신, 투엠아이, 더케이랩, 플라스티코스 등이다.
행사 참관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창조오디션 블로그(blog.naver.com /chang-j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 제안제도팀(031-8008-257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 업창조오디션은 면접심사제 도입, 경기도 주식회사 참여로 우수한 스타트업과 다양한 투자자들이 만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2016년 모두 5회의 업창조오디션을 개최 24개 스타트업이 발표하고 7건의 투자 실적과 약 19억8천만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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