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에 ‘두 바퀴로 가는 꿈, 푸드바이크' 영업이 시작된다.
도는 2월28일부터 3월3일까지 푸드바이크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에따라 5월부터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 5대의 푸드바이크를 시범 운영한다.
푸드바이크는 자전거를 활용 좁은 공간에서도 음식·꽃·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소규모 점포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정보 사이트(www.egbiz.or.kr) 사업신청(경기도지원사업) 게시판에서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문의:☎031-259-7416.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도는 응모자 가운데 10명을 선정, 대상 300만원 등 모두 1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푸드바이크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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