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년 일자리 창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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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년 일자리 창출 박차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2.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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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전경ⓒ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새-일 공공일자리사업’,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청년몰 육성’ 등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시는 공공부분 일자리인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을 펼친다.

올해부터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13개 부서에서 19개 일자리사업이 운영된다. 청년층 사업에 50% 이상을 배정할 정도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다.

청년 해외취업(K-Move)도 확대 운영한다.

글로벌 청년취업을 위해 경기대학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취업 국가와 직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청년 굿잡 채용 한마당을 통해 채용행사를 연다.

또 매달 한 번 작은 일자리박람회를 개최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만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한다.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매치(불일치) 해소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숨은 일자리를 찾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

드론, 로봇, 가상현실, 콘텐츠 산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지원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시는 수원산업 3단지(고색동)에 민간에서 건립 중인 지식산업센터 6층 전체를 매입 드론·로봇 관련 산업 부품·소재, 소프트웨어 기업 유치를 위한 기업입주 시설과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미래전략산업 융·복합 부지(1만 274㎡)를 매입해 미래전략산업 관련 기업체·기관을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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