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동, 남문 전통시장 정책 이렇게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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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동, 남문 전통시장 정책 이렇게 펼칩니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2.01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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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영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이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원 남문시장과 영동시장을 명품시장과 청년몰 으로 전통시장 특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동.남문 전통시장 정책 이렇게 펼칩니다

이용영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은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원 남문시장과 영동시장을 명품시장과 청년몰 으로 전통시장 특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수원 영동시장 내 ‘청년몰’을 조성 12월까지 진행한다.

이곳에는 퓨전푸드코트몰 13개, 관광특화상품몰 15개가 들어선다. 예비 청년상인에 대한 창업교육, 컨설팅, 마케팅, 홍보도 지원한다. 또 남문시장 내 지동교와 차 없는 거리 일원에 푸드트레일러가 운영된다.

수원 남문시장을 수원의 역사,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외국인이 찾고 싶은 오감만족(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쉴거리)이 있는 글로벌 명문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수원 남문시장을 지난해 7월부터 오는 2019년 6월까지 3년 동안 50억원을 투입한다.

글로벌 상품.서비스 개발사업, 환전소 면세점, 디자인ICT 융합사업, 상징조형물 특화환경 조성 등 기반시설사업에 집중한다.

이와함게 광주 송정역시장 등 전통시장의 벤치마킹,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 수렴  전통시장을 극대화한다.

이용영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전통시장으 막이 있다.시민들과 소통하면 전통시장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광객들이 찾는 전통시장으로 거듭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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