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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시공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움직임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11개를 공모 선발 한다.
공모는 사업화 타당성, 추진방향 적합성, 창의성, 기대효과 등 평가한다.
최우수 1명에 200만원, 우수 3명에 각 100만원 등 총 약 6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움직임 공모는 사업영역 및 특색과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2013년 1회 공모전을 통해 ‘지음(G-UM)하우징’을 발굴했다.
지음은 대학생과 직원봉사단이 참여 70명의 대학생 봉사단을 선발 취약계층(장애인‧노인‧아동 등)의 공동생활시설 6곳을 리모델링했다.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달 2일부터 22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김기봉 경기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다양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모이기를 기대한다. 공사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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