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튜브썰매가 짱입니다. 마술공연도 참 신기했고 놀거리 많아서 참 좋았어요.”
용인시청 썰매장이 지난 30일 막 을 내렸다.
시청 썰 매장에 45일간 15만5천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썰매를 이용한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3천7백여명이 이용했다.
지난 1일에는 8천여명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가장 많이 몰렸던 때의 7천여명보다 15% 가까이 늘었다. 평일에는 2천500여명, 주말에는 5천여명이 찾았다.
용인시 공무원들도 자원봉사에 참여해 휴일을 반납 했다.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어린이들의 간식을 위해 매점을 운영했다. 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팀은 주말에 모두 12차례에 걸쳐 마술,마임,버블쇼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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