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 남문시장 찾아 소화기, 소화전 등 화재 안전시설과 전기·가스시설 등 화재 취약 시설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긴급 화재안전 점검을 했다.지동·영동·못골종합·미나리광시장 등 팔달문 주변 7개 전통시장에는 자동 화재탐지설비와 연결 송수관설비가 설치돼 있다. 수원시는 2015년부터 10억 원을 투입해 팔달문 주변 4개 시장의 소방·전기시설을 보수하고 소방 시설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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