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전문대학 최초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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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전문대학 최초 국무총리 표창 수상
  • 박혜정 기자
  • 승인 2016.09.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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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현 총장(가운데)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후 교무위원회분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기타임스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제40회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는 40년 전통의 국가포상으로 전문대학으로는 최초로 유한대학교가 선정됐다.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국가생산성 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보상하는 국내 최고 귄위의 생산성분야 행사이다.

유한대학교의 이번 수상은 차별화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NCS 기반 교육과정을 22개 학과 15개 전공 전체 대상으로 개발∙완료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체제전환을 마쳐 실무중심대학의 혁신을 주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1:1 평생지도교수 멘토링 프로그램, YUHAN TRUST 직무능력인증제를 통해 직무능력 우수 학생 배출, 글로벌 마인드 제고 및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 산업체와의 MOU를 통하여 현장실습 및 해외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지원, 각종 정부 주요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외부사업 유치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 및 산업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전문대학으로는 최초로 선정됐다.

이권현 총장은 “유한대학교는 지속적 개혁과 경영혁신으로 정부의 창조경제정책과 정부 주요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핵심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과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여 산업현장 중심의 대한민국 대표 전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쓰임의 교육을 실천하는 실무중심대학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권현 총장이 부임한 이래 유한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사업 선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LINC(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육성 사업 우수등급 획득, 기관평가인증 획득, 국무총리 표창 2회 수상(일자리 창출지원분야, 정보문화 우수기관),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일자리 창출지원분야),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 사업 선정, 지역 기술인재의 지역기업 취업 촉진을 위한 인력양성 사업 선정, 대학취업지원관사업 우수대학 선정, 대학청년고용센터 지원대학 선정 등 정부의 핵심 재정 지원 사업 전 분야를 잇달아 석권하면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 유한대학교는 유한양행의 창업자로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이자 교육자이셨던 故 유일한 박사께서 개인이 소유했던 전 재산을 사회사업의 공익재단에 기증하여 세운 대학교로 바른 인성과 탁월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으며, 그 결과 1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수도권 전문대학 중 1위를 달성함으로써 학생 중심, 고객 중심, 서비스 중심의 신뢰받는 전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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