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읍면동, 민간단체 등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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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읍면동, 민간단체 등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9.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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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환경미화원, 읍면동 직원, 지역주민 등이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원삼면은 지난 6일 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농업기술센터, 환경미화원 등 100여명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용담저수지 둘레길과 고당리, 좌항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쓰레기 2톤을 수거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도 실시했다.

동백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 및 기관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4개조로 나누어 불법광고전단 제거와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동천동도 지난 8일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80여명이 손곡천 1.5km 구간과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주택가, 상가 주변 도로 등에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다.

신봉동은 지난 7일 동 직원과 단체 회원‧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평천과 주요 도로변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기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도 지난 3일 관내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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