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조정 청소년 대표선수단 40여 명 방문 의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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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조정 청소년 대표선수단 40여 명 방문 의회체험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8.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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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10일 조정 청소년 대표선수단 40여 명이 방문해 의회체험ⓒ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10일 오후 조정 청소년 대표선수단 40여 명이 방문해 의회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 의회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김중식 의장, 박남숙 부의장, 박만섭 복지산업위원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 등에 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김중식 의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의회에 방문한 것을 환영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숙 부의장은 "청소년들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으니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만섭 복지산업위원장은 "선수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용인에 와서 훈련을 비롯해 좋은 곳들을 다니며 힐링하는 시간도 갖길 바란다. 또한 의회에서 하는 일을 배우며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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