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장(총경 이왕민)은 21일 오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본서 과·계·팀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행위 예방 등 용인동부경찰의 명예 지키기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의무위반 행위로 조직의 신뢰와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계방학, 휴가철 등 하절기를 맞아 관내 피서지 등을 점검하여 여성안전 특별치안 대책을 차질없이 펼치고 학생 및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 순찰강화 등 맞춤형 치안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5불(不) 5칙(則) 준수 및 생활화로 책임과 정성을 다하는 역동적인 용인동부경찰이 되자고 다짐하며 민원처리 및 각종 사건처리 시 친절·신속·공정한 업무처리로 민원인 및 시민들의 불편 등이 없도록 하자고 했다.
7월 하반기부터 용인동부경찰서는 5不(불안, 불편, 불쾌, 불만, 불량), 5則(친절·신속, 절차준수·공정, 소통·화합, 칭찬·배려, 명예지키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빈틈없는 치안유지는 물론 의무위반 없는 클린 경찰서를 만들어 경찰의 명예를 지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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