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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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활동 본격화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7.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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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0일 처인구 김량장동 노동복지회관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열고 실무협의회 위원 13명을 위촉, 본격적인 활동ⓒ경기타임스

용인시는 20일 처인구 김량장동 노동복지회관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열고 실무협의회 위원 13명을 위촉,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상생 협력을 위한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노·사·민·정이 모두 대화합을 도모해 노동 현안을 풀어가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서로 마음을 열고 파트너쉽을 외칠 때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국은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회를 열고 9월 본협의회에 상정할 사업계획과 의제를 발굴하는 등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사무국은 앞으로 지역현실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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