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김관지 구청장 11개 읍면동 “발품‧눈품‧귀품 3품행정 실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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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김관지 구청장 11개 읍면동 “발품‧눈품‧귀품 3품행정 실천” 강조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7.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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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6일 취임한 김관지 신임 구청장이 관내 1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무보고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김 구청장이 발품‧눈품‧귀품을 파는 3품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경청했다.

또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현장과 제일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 포곡읍 양돈농가 일대 등 18곳을 현장점검 중점 대상지로 선정하고 향후 이들 현장에 대해 직접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김 구청장과 관계공무원들은 구청 내 각 부서를 방문해 구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올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현안과 부서별 주요 업무 및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처인구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현장행정에 힘쓰겠다”며 “구민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인 창의 행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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