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원민방위대, 폭염대비 요령 등 안내
상태바
용인시 지원민방위대, 폭염대비 요령 등 안내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6.28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 지원민방위대는 다음달 8일까지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 들에게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민방위대원들은 역삼동 공영경로당 등 6곳을 다니며 폭염대비 요령, 비상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 요령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민방위대 관계자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나 안전이 염려되는 만큼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해 용인시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지원민방위대는 재난 발생시 복구활동 등을 자발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원한 시민들로 구성됐으며, 민방공 대피훈련 등 각종 재난대비 훈련과 시민 대상의 심폐소생술교육,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